포비돈 요오드 관련주 빨간약 효능

아니, 어린시절 넘어져 무릅이 까지거나 상처에 발랐던  빨간약 - 포비돈 요오드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상처 소독용으로만 사용하던 빨간약의 재발견이네요. 오늘은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의 효능 및 관련주 를 알아보도록 하죠!

세포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일명 빨간약으로 익숙한 포비돈 요오드의 사스, 메르스 같은 바이러스에 억제효과는 이미 알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6월 싱가포르 듀크 의과대학교와 말레이시아 열대감염병연규센터가 진행한 시험에서도 포비돈 요오도 소독액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힌적이 있죠.

교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진들도 7일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의약품을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시험관에 적용했더니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해내었습니다. 

연구팀에 의하면 이 의약품이 코비드19 바이러스를 99.99% 감소시켰으며 효과적인 바이러스 사멸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실험은 시험관결과 이기떄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 연구 결과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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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 요오드 관련주

포비돈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태극제약'의 인후염 치료제 포리비돈이 매출액이 600%이상 증가해서 수혜를 받았다고 할수 있겠네요. 한국파자는 자체 R&D 개발을 통하여 정신 신경계, 순환, 소화기계, 항생 향균 제조 기업이며, 베타딘관련주로 분류되어 포비돈 관련주로 보고 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 '빨간약' 효능

아이오딘의 산화력으로 소독효과를 발휘하며 강력한 살균력으로 1990년대 이후 소독약의 대중화를 이끈제품입니다. 일명 빨간약으로 불리던 머큐로크롬의 사용이 자제된 이후 포비돈이 빨간약의 자리를 계승하였습니다. 

포비돈요오드는 각종세균이나 곰팡이, 아메바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병원체에 소독효과를 가집고 있습니다. 외상용 소독약 뿐만아니라 외과 수술 부위 소독, 의료기구 멸균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