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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임신의 경우 임신인지모르고 회식에 참여한다던지,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하여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의 임신을 뒤늦게 알게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임신 극초기에는 몸관리를 더 신중히 하여야 하기때문에 본인이 느낄 수 있을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하여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일반적인 임신극초기 증상
임신을 기다리던분한테는 너무 감사해야할 일이고, 계획하지 않은 갑작스런 임신에 걱정이 앞서는
분들도 있겠죠. 양쪽 모두에서 궁금해할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사실 임신 극초기증상이 모든여성에게 동일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어떤분은 더 심하기도 하고, 두 번째 임신을 해도 증상이 다른경우도 많거든요. 임신 초기 증상이 생리중에 발생 하는 증상과 비슷하기도 하여 선뜻 임신을 눈치채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9가지
아래에 임신 극초기증상을 서술할텐데, 본인이 어떤 증상에 해당되는지 체크해 보도록 하세요.
1. 착상통과 착상혈
임신 극초기 3주차에 시작되는 가장 확실한 증상으로 수정된 난자가 자궁벽에 착상되며 약간의 혈흔이 발생합니다. 갈색냉 혹은 생리가 묻어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2. 잦은 기분변화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기분변화가 오락가락하게 되는데요. 임신 극초기에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뇌의 신경전달물질에도 영향을 미쳐 아주 사소한것에도 화가나기도 합니다.
3.잔뇨감, 빈뇨감
임신 극초기에는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방광을 밀기 시작하는데요.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혈액생산으로 자주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설사 & 변비
임신 극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서 자궁이 조금씩 커지고 위의 압박과 장의 가스가 차면서 설사가 잦거나 또는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5. 가슴의 변화
임신 극초기 후 여성의 호르몬 수치의 변화로 가슴이 부어 오르거나 통증이 느껴지며 1,2주 후에 따금 거림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유두가 어둡게 보일수도 있는데 이는 호르몬변화로 인한 멜라닌 세포의 활동 또는 유두의 색을 담당하는 젖꼭지의 세포에 영향을 미칩니다.
6. 배통증, 허리통증
생리통 증상과 비슷하지만 아랫배와 허리쪽에 경련처럼 발생하는 배콕콕 통증이 나타납니다.
7.체온의 상승
베란전 체온이 상승해서 생리주기가 끝날 때 정상으로 돌아와야하는데 임신 극초기증상이라면 계속
체온이 높게 유지됩니다.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져 20일 이상 높은체온이 유지됩니다.
8.구역질
임신 극초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구역질이 있는데요. 입덧의 원인은 임신 호르몬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임신 2주차부터 발생을 합니다.
9. 피곤함과 무기력함
호르몬 변화로 인해 항상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졸립게 만들고 임신 극초기 뿐만 아니라 임신기간 내내 지속됩니다.
여기까지 대표적인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아직 임신테스트기에 나타나지 않더라고 위에 증상이 몇 가지 해당된다면 임신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겠죠. 제일 중요한건 임신 극초기 스트레스를 피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필요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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